“28일까지 국시 해결되지 않으면 특단 조치 취할 것“
상태바
“28일까지 국시 해결되지 않으면 특단 조치 취할 것“
  • 하장수 기자  jangsuha09@naver.com
  • 승인 2020.10.25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 정총서 밝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25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재적 대의원 237명 중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72차 정기총회에서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8일까지 정부가 국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29일부터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대집 의협 회장은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정원 확대 등 관련 정책의 중단 및 원점 재논의, 코로나19 관련 의료인 보호 및 의료기관 지원책 마련, 그리고 의료계의 숙원인 필수의료, 의료전달체계, 전공의수련환경 개선 등을 의제로 하는 의정협의체 구성 등을 명문화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특히 최대 현안인 의대생들의 국시 응시문제, 의정협의체 운영 등을 비롯해 당장 시급한 회무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범투위가 협상과 투쟁에 있어 선제적으로 정부여당을 리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확대 강화로 재편된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가 중심이 돼 합의사항의 이행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범투위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호 의장도 개회사에서 의료, 진료는 정치가 아니므로 모든 걸 정치적으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코로나 시국에 혼란을 틈타 협의 없이 무책임한 정책을 졸속 처리하려 했다는 점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사과하며 진정한 의료백년대계 정책을 함께 연구, 논의해 수립하고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