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장비 블랙박스 도입 및 설치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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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장비 블랙박스 도입 및 설치 등 제안
  • 하장수 기자  jangsuha09@naver.com
  • 승인 2021.06.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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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cctv 설치 공감하지만 의사 진료 저하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한창인 것과 관련해 수술실 장비 블랙박스 도입 및 설치 등을 제안했다.

수술기록부 및 수술실 출입 기록 등에 대한 관계 당국의 관리 감독 강화와 수술실 출입 시 의료진의 생체정보 인식 등을 통한 비의료인의 출입 통제 등도 제안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일부 무자격자에 의한 수술 진행과 안타깝게 발생한 여러 의료 사고 등 수술실 CCTV 설치 논의를 촉발시킨 일련의 사태들에 뼈저리게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대전협은 수술실 CCTV 설치로 인한 긍정적인 면을 고려하더라도, 근로자의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는 정의롭지 않으며 근로기준법 상 근로감시는 법률적으로도 허용되지 않는다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에게 있어 이러한 과잉 규제 법안은 의료진을 더욱 무기력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해당 입법을 강행하기에 앞서 수술실 CCTV 설치를 통해 달성하기 위한 목적을 다른 수단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먼저 필요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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